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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코쉬를 알게되고 한참 쓰다가 다소 부담인 가격때문에 다른 에센스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등등 갈아타보고 다시 돌아온 후기입니다 ㅜㅜ
우선 코쉬 스파클만한 제품이 없네요. 정말로 ! 에센스를 젖은모발 마른모발 따로 써야 한다는데 코쉬는 젖은모발은 물론 마른모발에 발라도 전혀 떡지지 않고 부드러워져요. 항상 허리까지의 긴머리를 유지하느라 헤어케어관련한건 어지간한거 다 써본 사람으로써 남깁니다. (물론 짧은 머리는 두피에 독한 왁스 안써도 되고 스파클에센스로 머리 고정 되요!!) 미용실에서 알게되었지만 요즘같은 코로나사태에 미용실안가고 홈케어 할수있어 좋네요!
같이 주신 두피열 내리는 픽서(?) 이거 여름에 진짜 좋아요. 작년에 써봤는데 특히 여성분들 정수리나 앞머리쪽 반나절만 있어도 기름지거나할때 아니면 부득이하게 머리못감을때.... 살짝 간격두고 뿌려주면 시원하면서 정수리냄새 사라짐
다 쓰고 또 주문할거에요~^^
단점 한가지는 다 쓰고 버릴때 힘들어요 ㅎㅎ 가스를 다 빼고 버려야 하니까 저같은경우 송곳으로 구멍내서 다 씻어버립니다 ㅜ 혹시 터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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